01 • FEATURED STORIES
10월 2026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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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RELEASES미술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건 정보가 아니라 관점이다
미술사를 공부해서 미술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분들을 자주 만납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내가 알려주는 정보를 사람들이 구글이나 AI로도
새로운 툴을 익혀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
SNS를 보다가 새로운 AI나 플랫폼을 발견하면 저장하기에 바쁩니다. 문제는 저장만 하고 따로 정리해서 내 것으로 소화하지 않는다는 데 있죠. 새로운 걸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2026 일본 아트투어(도쿄)의 또 다른 후기
함께 갔던 분이 브런치에 후기를 작성하셨는데 내용이 밀도가 높고 글 흐름에 맞춰 추억을 상기할 수 있어서 좋다. 나만 보기 아까워서 여기에도 소개하고 싶어 가져왔다.
현재 도쿄에서 꼭 봐야 할 작품들
지난 주에 아트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교토, 나가사키 등 다른 도시들을 다니느라 도쿄는 4년 만이었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강행군으로 고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여러
도쿄국립박물관의 야경
대학생이 되면 교보문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었다. 막상 아르바이트를 할 때가 되자 이 생각을 접었다. 왠지 일로 접하면 품고 있던 애정이 깎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하루를 보내면서 접하게 되는 광고의 수가 2020년대 들어 10,000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중 실제 기억에 남는 것은 거의 없다. 그만큼 눈에는 보이지만 보지 않고
책의 2쇄를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에 독립해서 혼자 일을 시작하며 강의, 콘텐츠, 전시기획, 컨설팅까지 큐레이터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일을 너무 많이
원래 그런 법이란 없다.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 이 말 앞에서 멈춘 적 있으신가요? 송나라 문인 황정견은 그 '원래'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짚었습니다. 규칙을 따르는 것과 규칙에 갇히는 것은 다릅니다.
미술사 책을 많이 읽었는데도 작품이 안 보이는 이유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기 전에 미리 공부를 하고 가는 편이다. 특히 외국에서 하는 전시를 보러 갈 때는 시간과 돈을 들여서 가는 것인만큼 공부를 미리 하고